우리는 매일 선택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좋아 보이는 것, 당장 편해 보이는 것,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만한 것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택하라」는 누가복음을 따라가며, 예수님 앞에 선 사람들의 반응과 선택을 묵상한 책입니다. 사가랴와 마리아, 마르다와 마리아, 탕자와 아버지, 열 명의 나병환자와 돌아온 한 사람, 십자가 위의 강도에 이르기까지, 누가복음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는 지금 무엇을 붙들고 있는가?”
“정말 좋은 것을 택하고 있는가?”
이 책은 단순히 더 나은 삶의 선택을 말하지 않습니다. 신앙의 선택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입니다. 내가 보기 좋은 것을 붙드는 삶에서, 하나님께서 좋다 하시는 것을 신뢰하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초대합니다.